자유로운 철새의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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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7-07 06:43 조회6,709회 댓글2건본문
장마철 하늘은 잿빛으로 도배하고 있지만
나는 환상속에서 평화롭게 사는 세상을 꿈꾸어 본다.
떠 다니는 구름처럼 자유로운 철새의 영혼을 꿈꾸어 본다
짚시영혼처럼 민들레 홀씨가 되어 환상의 나라로 여행 한다.
바록 잿빛의 구름이 가려 있지만 밝은 세상을 투시해 본다.
구름뒤에 숨겨진 빛 처럼 항상 자유로운 영혼을 꿈꾼다 .
구름을 밀어 내는 바람 처럼 항상 자유로운 영혼을 꿈꾸어 본다
영혼 깊은곳까지 충만하기를 꿈꾸어 본다
오늘도 자유로운 영혼을 위해서 나발을 불어 본다.
나발속에서 민들레 홀씨들이 무수히도 퍼져 나간다.
댓글목록
이성훈님의 댓글
이성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늘은 비가와서 그런지 한 여름답지않게 선선하니 좋습니다 ^^
최종운님의 댓글
최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주 전만 해도 장마철이지만
지금은 찜통 더위입니다. ㅎㅎㅎ
앞으로 한달 계속 덥다 하지 건강 잘 챙기세요